제 주변사람 이야기는 아니고 울 누나네 학교에서 사람들이 그러고 놀았다는데 듣고 정말 빵터졌네요.
A라는 남자는 흔히 볼 수 있는 흔남 혹은 그 이하인데, 사귀는 사이인 여자는 정말 예쁜거임.
그걸보고 어느날 A와 여친이 함께있는 곳에 A의 베프들이 있는날이 있었는데요.
친구들이 A랑 정말 친하다보니까 여친한테 치는 드립이 이럼 ㅋㅋㅋㅋ
친구1 : 저기요, 혹시 자원봉사에 관심있으세요?
여친 : 네??
친구2 : 그런데 왜 얘랑 사귀나요?
여친 : (빵터짐) 아뇨 푸흡.!!! 그게 ㅋㅋㅋ
친구1 : 자원봉사도 사회에 도움이 되고 하는게 자원봉사지 이런 봉사는 사회에 전혀 도움이 안되요.
친구3 : ㅇㅇ 리얼. 이런 봉사를 하시다니 정말 천사시네 ^^
이러는데 완전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원봉사드립이 정말 너무 찰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