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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함부로 걷어차지 마라.....
게시물ID : humorstory_410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빛미리내
추천 : 2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8 05:52:16
한청년이 어느동네 골목길을 걷고 있었다.

골목을 걷고 있자니 앞에 고등학생쯤 으로

보이는 애들이 버려진 연탄재를 발로 차면서

장난을 치고있는게 보였다.

청년은 왠지 타고난 연탄재가 자기와 같은

처지라고 생각이든다.

청년은 애들에게 말한다.

"연탄재 함부로 걷어 차지 말아라...너는

누굴 위해 그토록 뜨거웠던 적이 있었냐?"

그말을 들은 고등학생이 말한다.

"네~여자친구를 위해 어제도 뜨거 웠는

데요?"

청년은......

"아......시발....."

이란말을 내뱉고는 같이 연탄재를 걷어찬다...

청년은 연탄재를 가루로 만들고 나서

자기 동네로 향한다.

동네 어귀에 들어서자 버려진 연탄재가

보인다.

청년은 그연탄재 들을 걷어 차기 시작한다.

그걸본 한 할아버지가 청년을 향해 말한다.

"연탄재 함부로 걷어 차지......"

체 말이 끝나기전에 청년은 할아버지께 말한다.

"저도 한때는 여자친구를 위해 뜨거웠던 

적이 있었다고요~"

할아버지는 벙찐표정으로 청년을 쳐다보다

청년 곁으로 다가와서는 뒤통수를 한대

후려 갈기며 말한다....

"뭔 개소리야? 먼지 난다고 이새끼야~ 먼지~퇘~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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