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지난 13일 직원 최초 확진 후 전수검사
직원 12명·수용자 116명 등 128명 확진
MB, 지병 추가검사 차 서울대병원 입원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서울동부구치소와 인천구치소에 이어 안양교도소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안양교도소에서 수용자 116명과 직원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안양교도소는 지난 13일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4일부터 16일까지 추적검사 및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대규모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직원 12명, 수용자 116명 등 총 128명으로 늘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1711445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