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박 3일간 3인의 지인들의 가족들이 모여 가족여행을 갔어요.
가기전부터 제주도의 맛집을 검색해보고...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전 솔직히 이 식당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웬만한 식당은 제가 살고 있는 지역보다 음식 값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맛은? 그다지~~~
그런데 이 식당은 마음에 들었어요. 1인당 한상차림이 8000원이고...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게가 좀 좁아서 그게 아쉬웠는데...
전 제주도로 자유여행 하는 사람들에게 이 식당 추천하고 싶어요.
계란찜이 푸짐해서 좋았어요.
옥돔도 국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다른 식당에서 먹었던 옥돔과는 분명 차이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