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atGPT 오픈AI사가 개발한 자연어 처리모델인 GPT-3.5를 기반으로 하는 챗봇 서비스다. 딥러닝을 이용해 인간다운 응답을 하는 자기회귀 언어 모델이 사용되었으며, 글짓기, 코딩, 대화, 번역, 문제풀이 등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2.드림 스튜디오 이미지 생성 품질이 매우 좋은 편은 아니지만 경험해본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사용법이 웹상에 상당히 많이 공유되어 있는 편이다. 3. 달리2(DALL∙E 2) 달리2는 전작보다 화질이 4배 상승했으며 글로벌 이미지 저작권 판매 사이트인 셔터스톡과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이미지를 제공받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4. 미드저니(Midjourney) 지난 8월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열린 파인 아트 콘테스트에서 미드저니로 그린 그림이 1등을 차지했다. 사용자가 명령어만 잘 입력하면 붓 한번 들지 않고 아래와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의미다. 5. 재스퍼 짧은 문구나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수백개의 단어로 구성된 텍스트를 만들어준다. 다만 영어로 해야한다. 6. 런웨이ML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 기업인 런웨이가 만든 이 서비스는 말 그대로 말하는대로 비디오를 편집해준다. 이미 '더 라스트쇼', '탑기어 아메리카',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등의 영화를 편집하는데 이미 사용되고 있다. 7. 코파일럿(Copilot) 코파일럿은 깃 저장소 호스팅 지원 웹 서비스로 유명한 깃허브(Github)가 만든 인공지능 기반 코딩 솔루션이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결제가 필요한데, 현재 백만명 이상의 전문 개발자들이 코파일럿을 체험했고, 그중 열성적인 사용자들은 코파일럿으로 자신이 짜는 코드의 40% 이상을 처리하고 있다고 한다. 8. 어도비의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 어도비는 지난 10월 자사 공개 행사에서 포토샵과 라이트룸 등 여러가지 제품군에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유명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샵도 앞으로는 마우스 조작을 최소화하고 텍스트 입력으로 이미지를 수정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는 얘기다. 9. 어댑트(Adept) 인공지능에게는 그림을 그리거나 글만 쓰게 할 수 있는걸까. 그렇지 않다. 일단 두 과정을 합치면 그림을 그리고 거기에 어울리는 글을 쓰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댑트는 이런 문제 의식에서 나온 서비스다. 인간이 하는 일들을 적당한 프레임워크로 분리하고, 작업을 재구조화할 수 있다면 인공지능에게 그 일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10. 위스퍼(Whisper) 위스퍼는 오픈AI가 출시한 번역 서비스다. 일반적인 번역보다는 사람의 말을 수집하고 인식해서 이를 정확하게 번역하는 일에 특화되어 있다. 오픈AI는 이 모델이 다양한 악센트의 언어나 여러가지 노이즈가 끼어있는 입력 환경에서 강력함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과 각 사이트는 출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