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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rona19_7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239★
추천 : 1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28 19:32:57
예전부터 집에 도둑이 물건훔쳐가는꿈을꾸면 병이 완치될꿈이랬는데
어제꿈이 은근히 재밎어서 글써봄
자다가 빗소리에 일어남= 꿈에서
꿈속의 집은 70~80년대 시골집같이생겼음=옛날 할머니집비슷
방문열면 마당이고 마당엔 스레트지붕이 처마와이어져있음
낮은담사이 대문없이 터진입구옆에 옆집이 보이는데
옆집의 아줌마?할머니?가 오색줄무늬옷을입고 나가더라고
딱히 불러볼 생각도 없이 보고있는데
곁눈질로 흘끔보더니 그냥가시더라= 꿈속에서 나는 청소년기?
아직이른 새벽이라 다시 자려고 돌아보는데
구석에 부패되서 썩고 불어터진 얼굴의 누군가가
집안의 보따리를 숨기고 나가려는걸 보고 잡았지
꿈속의 나는 상대적으로 어리고 힘이 약한지라
끝까지 잡아두진못하고 매를들고 때리기만했음
그 누군가는 맞은자리마다 터지고 바스라지면서도
결국 집밖으로 사라지더라고
그냥 너무 기억에 남는 꿈이라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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