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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십니까에서 또 일을 냈네요
게시물ID : sisa_485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가스윗
추천 : 23
조회수 : 117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2/05 14:19:23
http://youtu.be/BEvQQbHtjuo



다운로드.jpg


페북에서 긁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안녕을 같이 외쳐보아요.

<<학생들 삶은 팍팍한데 총장님은 안녕들하십니까>>

오늘 전국의 대학총장님들이 모인 '대교협' 정기총회에 <대학, 안녕들하십니까>가 찾아갔습니다. 총회 중간 쉬는 시간에 회장에서 나오신 총장님들에게 각자 절실하게 여쭤보고 싶었던 것들을 피켓과 구호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서는 다 함께 인삿말을 외쳐보았습니다. 

"학생들 삶은 팍팍한데 총장님은 안녕들하십니까?" 

"등록금 천만원 시대에 총장님은 안녕들하십니까?" 

"대학이 기업의 하청업체가 되어가는데 총장님은 안녕들하십니까?"

"시간강사 청소노동자 죽어가는데 총장님은 안녕들하십니까?"

(*)앞으로 이와 같이 대학과 대학생들의 안녕을 함께 묻는 '대학 암행어사단'을 모집니다. [email protected] 메일로 문의를 주시면 함께할 수 있어요!

(*) 2월 6일 목요일 점심 12시 광화문 광장에서 등록금과 대학문제 때문에 안녕하지 못한 각지의 대학생/대학원생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안녕'을 묻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단체에 소속되지 않으신 분이라도 각자 자유롭게 발언을 신청하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다 함께 모여서 안녕한 대학사회를 만들어가요!

(*) 2월 10일 성균관대 비천당에서 진행하는 '대자보 백일장'에도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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