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중기중앙회, 오미크론 확산 관련 300개사 조사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올해 제조업·서비스업 중소기업 10곳 중 2곳 이상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절반 가까이가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정상근무를 실시했다. 영업중단 또는 휴업 기업은 3%도 안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최근 제조업·서비스업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대확산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다.
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23.3%는 올해 1월1일 이후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했다. 발생하지 않은 기업은 76.7%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01120045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