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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담임쌤 못 봤어요"..불안했던 등교 첫날, 교사들 잇단 확진
게시물ID : corona19_7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02 22:25:2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2일 전국 초중고교가 새 학기 등교를 시작했다. 등교 첫날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선 기대와 불안이 교차했다. 일선 학교들은 교사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면서 시간제 교사 구하기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후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급증하는 만큼 앞으로 코로나19가 학생 중심으로 퍼질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불안 속 첫 등교, 잇따르는 교사 확진

이날 학생과 학부모들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걱정하면서도 새학기 등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기 광명시에서 초4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는 “아이가 오랜만에 등교한다고 설ㅤㄹㅔㅆ는지 어제 미리 알람을 맞춰두고 잤다”면서 “겨울방학 내내 아침 10시가 넘어서 일어나더니 오늘은 7시 반에 일어나서 아침 식사도 했다”고 말했다.

2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2만 명을 넘어서면서 등교 수업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초4 딸을 둔 학부모 이모 씨(45)는 “확진자가 하루 20만 명 넘게 나오는데 정상 등교하는 게 맞나 싶다”며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30221470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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