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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반갑다던 최재천.. "거의 다 왔다 올해 마무리될 듯"
게시물ID : corona19_7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3/04 11:35:00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코로나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최근 가파르게 확산세를 보이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금년 내로 계절 독감처럼 어우러져서 살아갈 수 있는 단계가 올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최 교수는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코로나19를 큰 산이라고 비유한다면) 거의 정상에 다 왔다. 이제는 내려갈 준비를 시작하면 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미 외국 전문가 몇 분이 오미크론은 ‘반가운 선물’이라고 표현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진화적인 사고로 보면 너무나 당연히 치명력이 강한 놈들은 전파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 선택 과정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다”라며 “혁혁한 공은 세우겠지만 오래 할 수는 없고, 짧고 굵게 한 번 때리고 밀려날 것”이라고 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30411293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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