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가 노래를 부르면, 그 특유의 음색이 노래는 질리지않고, 신나고,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예로 프리지아라는 노래를 들어보자
이 곡은 김윤아가 아니면 듣기 좀 이상한 곡일 수 도있을 것이다.
저번에 히든싱어할때 미방영분을 한번 들어보자.(솔직히 자우림을 상대로 히든싱어하면 너무 쉽지)
정말 자우림 라이브 등 보면서 삑사리난적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알만한사람은 거의 알겠지만, 종종 삑사리같이 들려오는거는 일부러 노래에 감성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다.)
자우림 곡은 전부 감성적이고 좋은 곡들이다.
교훈을 주고, 사회를 비판하는 곡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하두 팔색조 같은 가수니까, 뭐라설명해도 부족할 것 같다.
야상곡 처럼 감성적인 곡을 불렀다가,
일탈,hey 같은 신나는 노래도 불렀다가,
러빙 메모리 같이 좀 암울한 노래도 불렀다가,
봄날은 간다, 프리자아 처럼 애틋한 노래도 불렀다가...
마지막으로 자우림 곡중 추천할만한 곡은
샤이닝
봄날은 간다
야상곡
loving memory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