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와 스티븐 스필버그 캐리커쳐입니다ㅎㅎ
간단한 만화같은 캐리커쳐보다는 실사화같은 고퀄리티 캐리커쳐를 앞으로 그리고 싶은데요
너무 테크닉에만 신경쓰다보니 캐리커쳐의 묘미인 재미를 잃게 되는건 아닌지 고민입니다ㅜ
그냥 사진인줄 안다거나 잘그리는데 왜 이렇게 그렸냐는 말을 듣게 될까 무섭더군요
특징을 살려 과장을 하더라도 괴상한게 아닌 흥미롭거나 보기 좋다는 느낌을 받게 하구 싶고요
캐리커쳐란 분야와 무관하시더라도 보시고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 만약 당신을 그려드린다면 어떠실지
몇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