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연일 20만명을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2020년 1월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두번째로 치러지는 주요 선거다. 이번 선거에선 처음으로 확진자들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는데, 일각에서는 투표용지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이 이뤄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종이를 통해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일축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06160605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