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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크리스마스는 왜 예수의 탄생일로 인식되고있는가
게시물ID : mystery_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뇌물의피
추천 : 23
조회수 : 35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20 17:50:49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36

 

 

 

안녕하세요 범퍼입니다.

 

벌써 10월이 반이상 지나가고

 

밖에 나가보면 콧물찍찍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겨울 하면 떠오르는것,

여러분들은 무엇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눈,눈사람,감기,크리스마스,산타클로즈 등등 많은것이 떠오릅니다.

 

이중에서,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일단 동영상 하나 보시고 시작하겠습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12월 25일이 예수가 태어난날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또 많은 12월 25일의 축제와 교회들이 예수관련 아이템을 사용하는데요,

 

사실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일단 성경을 찾아보겠습니다.

 

 

목자들이 예수 탄생의 소식을 듣다

누가복음 2장 8절

그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

11절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탄생의 날,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켰다고 나옵니다.

 

 

자 상식적으로.

 

12월 25일이면 추워서 풀도 안나는 계절인데

뭐하러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들을 지키고 있었을까요?

 

왜 굳이 추운 겨울에 우리에 가둬놓지 않고 바깥에 내놓았을까요.

예수 탄생의 날이 겨울이 아닌 봄이나 그 이후라서 풀이 자라나 양들이 밖에서 먹을게 있었다는 소리 아닐까요?

 

 

자 여기서 가끔 어떤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어떤 나라는 한여름에 해변에서 비키니입고 12월 25일을 즐긴다는데, 예수가 태어난 이스라엘도 12월에 풀이 있었던것 아니냐"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

 

지도를 보면,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은 위도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건조기후라 사계절이 우리나라만큼 뚜렷하진 않지만,

그래도 우리가 더울땐 이스라엘도 덥고 우리가 추울땐 이스라엘도 춥습니다.

 

 

아무튼,

 

그렇다면 왜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예수 탄생일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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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감독 리베리우스 시대였다.

 

379년에는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애굽과 팔레스탄에 전파되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특기하자면 그 풍속이 로마에서 일어난 것이니 그 차제가 이런 것이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퍼 삼대 축제일이 있은 것이다.

 

그하나는 사투르날리아 라고 하는것이 있었으니 12월 24일부터 지킨것이다.

 

잠시 다른 신이 지배할 때에 황금시대를 이루었는데 그 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축하는 것이다.

 

이 절기에는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시길라리아 제일이 있으니 12월 하순에 있은 것으로 이 때에는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인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브루말리아 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이런 축제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 강탄 축하의 시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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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회사 174 페이지  발행처:이건사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시작하기 시작한것은 서기 337년 로마제국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세례를 받아 예수교를 나라에서 처음 인정하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예수의 탄생일이 성경에 정확히 나와있지 않는데도 기독교에서는 멋대로 성탄일을 12월 25일로 정해버리고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날을 예수의 탄생일이라고 믿고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산타클로즈도

특유의 유니폼 색이 원래는 초록색이었는데 코카콜라 광고에서

산타클로즈가 빨간색 옷을 입고 나오자 인기가 좋아

그 후로부터는 빨간 산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판단과 선택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를 예수탄생일이라고 도배하고 산타클로즈를 그려넣고 예배를 보는 일은

 

뭔가 이상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출처: http://bumpercar.tistory.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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