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뽐뿌싸이트 들어갔다가 내가 들어간 게시판이 사람들이 말하는 곳이
맞나 뭔지 잘모르겠어서 그냥 안들어간 케이스 인데요..
(전 원하는 폰 할원 싸게 뜨길 기다리는거보단 그냥 여유될때 기기값한번에 내고 사는 편이에요..)
스마트폰 싸게 사고 싶어하면서 할부원금 뜻도 모른다는게 말이안되는거 같아요
4년전 구혜선이 선전하는 이자르폰을 친구 손잡고 가서 구매한적이있어요
대리점에서 설명해줬든 안해줬든 관심없으면 할부원금의 존재를 인지 못하고 모를 수있는 거 알아요..
저도 그 대리점에서 설명해줬는지 안해줬는지 모르겠지만 그당시엔 몰랐어요 ㅋㅋ
그렇지만 그때 다달이 명세서에 할부원금이란 단어가 있어서 알았어요
40만원정도였고 다달이 이만얼마씩 줄어들더군요 ㅋㅋ
(제 기억엔 할부원금이란 단어가 명세서에 있어서 생소해 네이버에 검색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아빠 명세서 보니 통신기기비라고 써있네요.. 제가 통신기기비 검색하다 알아낸거일수도있고
오래전일이라 가물가물해요ㅠㅠ)
그리고 명세서 상세란에 어디서 돈이 부과되고 어디서 할인되는건지 다나와요....
생소한 단어,키워드 조금만 지식인에 검색해도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미 질문해서
그냥 검색 몇번만 해도 대강 뭔뜻인진 알게되요
커뮤니티 안하는 사람은 생소할 수도 있다고한 글도 있어서 여담삼아 적는데
전 4년전엔 커뮤니티 하지도않았었고 그냥 게임만 쳐했어요 저의 청소년기는 판타지라이프 ㅋ
커뮤니티하고안하고를 떠나 알고자안알고자하는 마음같아요..
실제로 그냥 이런저런 생활질문들 스마트폰 1분검색만해도 알수있는걸 카톡으로 물어보는 사람들 수두룩한거 다들 아시잖아요
그런사람들 명치쎄게 때려뿔고 싶음ㅠㅠㅠㅠ
내곁에 뽐지랖있었으면 00만 주고 안샀을텐데ㅜㅜ
생각보다 이런 댓글다신분 좀 있으셔서 글쓰기 시작한건데 좀 이야기가 좀 돌아간거같아요
물론 옆에 상세히 알려주는 분이 계시면 좋죠 그렇지만 인터넷에서 말하는 감언이설 할원폭탄 폰팔이인줄 어떻게 구분하시려구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글쓴거 같아요...ㅠㅠ
제가하고 싶은말은 그냥 위에 세줄이에요...
그냥 본인이 모르는 만큼 당한다구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