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험난한 일상회복]PCR 검사량 급증에 문제 발생
다음주부터 PCR 확진자 준해
격리·먹는 치료제 처방 검토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부터 동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이 나오면 유전자증폭(PCR) 검사 확진자처럼 격리하고 먹는 치료제도 처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9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러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시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르면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고를 거쳐 14일부터 현장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방대본 관계자는 “이번주 의료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준비가 되면 (시행 시점을) 다음 주 월요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09160608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