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이른바 ‘델타크론’아 발견되면서 과학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름만 보면 마치 델타 변이의 치명력과 오미크론 변이의 폭발적인 전염력을 모두 갖춘 무서운 바이러스처럼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새 변이가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바이러스는 이름과 달리 크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만한 이유가 많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13100101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