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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dia_7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우죽Ω
추천 : 11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6/15 00:37:37
...전 이 노래 듣고 눈물 났답니다...^^
- 앤 -
나 우연이라도
그댈 마주치게
되길 빌며
외출할때면 항상
단장을 하게 되네요
예쁜 모습을
다시 보게 되면
그대 혹시 흔들릴까봐
해주지 못 한
말이 많은데
듣고싶은 말도 많은데
보고싶을 때도
아직 많은데
이젠 늦었나요@
날 가끔이라도
그대 생각하기는 하나요
내게 해준만큼
지금 그녀에게
똑같이 해주고 있나요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밥은 챙겨먹고 있나요
가끔 내가
보고싶긴 한가요
그대 나만큼은 아니라도
아프기는 한가요@
나 그대
불행하길 바랬죠
그럼 혹시나 돌아올까
그런 못된
생각으로 지냈죠
나를 용서해요
모든게 끝났단걸 아는데
잊어야한단 걸 아는데
가슴은 늘
머리보다 더디죠
이젠 누구도 사랑할수가
없을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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