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덕이라 왠만한 유명브랜드 유명컬러들은 다 써봤고
그중에서 샤넬, 나스 립스틱을 젤로 좋아라 하는데요
요새는 걍 다 필요없고 페리페라 워터틴트가 제일 좋네요...
애초에 립스틱 자체가 안어울리는 이목구비긴 해요.
조금이라도 입술에 텁텁하거나 반질반질한 느낌이 있으면 안되거든요.
(참고로 최악은 나스 어데이셔스 라인ㅋㅋㅋㅋㅋ피그먼트 빰!!!반질반질 윤기 빰!!!!)
그래서 샤넬도 루즈코코샤인라인, 나스 오리지널립스틱을 좋아했던건데 요즘은 뭐 다 필요없고 페리페라가 젤좋아용ㅋㅋㅋㅋㅋㅋ
페리페라도 틴트 종류가 다양하던데 저는 오직 워터틴트만 써요.
젤 유명한 그 잉크틴트? 쪼고만 시약병같은 틴트는 워터틴트에 비해 끈적해서 그런지 답답하게 올라가고 착색도 진해서 별로였고
온리 워터틴트 딸기쥬스 색상만 주구장창 쓰게되네요..ㅋㅋ
물틴트라 착색도 연하고 답답한 느낌도 없고해서 벌써 세통째인가? 쓴거같아요
가격도 6천원...샤넬 1/6수준 ㅋㅋㅋㅋㅋㅋ
그냥 여기 평생 누울랍니다...
립덕질이 다 소용이 없네여....ㅠㅠㅠㅠㅠㅠㅠ
립스틱 벼룩으로 처분이나 할까봐요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