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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7년동안 미국에서 방영했고 한국에서도 90년대 초반에 TV에서 해 줬을 겁니다.
워낙 당시에 인기있던 드라마라 당시에 초등학생, 중학생이였으면 다 아실 듯..
지금 20대라면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모를 거구요. ㅎㅎ
화질은 별로지만 다시 봐도 재밌습니다.
80년대 미국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흑인인종차별, 청소년 비행 문제도 나오고요
아직 소련이 개방되기 전이라 소련, 동독 스파이, KGB(소련비밀경찰)도 나옵니다. ㅎㅎ
계속 보다보면 한가지 특징이 있는데 매회마다 아리따운 여인이 한 명씩 꼭 등장합니다. ㅋㅋ
아래부터는 등장인물들...
대머리 손튼 국장님.. 맥가이버의 절친이죠..ㅎ
맥가이버 할아버지..
맥가이버가 가끔 '할아버지께서는 이러쿵 저러쿵 말씀하셨지..' 라고 혼자말을 하는데 그때 그 할아버지에요. ㅎㅎ
맥가이버의 친구. 애인은 아닌데 자주 등장하는 철부지 아가씨죠.
굉장히 예쁩니다.
테리 해처. 1964년생인데 미모는 여전하시군요.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하셨던 그 분입니다. ㅋ
맥가이버의 절친 "잭 달튼"
나올때마다 사고를 치는데 맥가이버가 항상 수습해 주죠. ㅎㅎ
그리고 이 분은 맥가이버의 천적 "머독"
원래 암살자인데 맥가이버를 죽이려다 본인이 죽겠되죠. 근데 한번도 제대로 죽은 적이 없어요. ㅋㅋ
절벽에서 떨어지고, 불구덩이에 빠져도 기적처럼 살아납니다. ㅋㅋ
맥가이버 역을 맡은 리차드 딘 앤더슨이 출연한 "스타게이트 SG-1"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드입니다.
여기선 잭 오닐 대령 역으로 나오죠.
사진에서 맥가이버 옹이 들고 있는 총은 '제크니크텔'이라고.. ㅡ,ㅡ;
외계인 광선총인데.. 이름이 부르기 힘들다고해서 그냥 젯건이라고 부릅니다. ㅎㅎ
일상생활에 유용한 맥가이버 칼....... ㅎㅎㅎ
맥가이버가 한창 TV에서 하던 90년 초중반에 이 칼이 엄청난 인기였죠. ㅋ
마지막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게이트 SG-1의 재미있는 NG장면입니다. ㅋ
맥가이버의 굴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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