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0만7천17명, 사망자 301명.."거리두기 대폭 완화하기엔 우려 커"
중환자 병상 가동률 빠르게 증가..광주·전남·경남 등은 포화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오는 21일부터 현행 6명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8명으로 확대된다.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18091054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