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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는 야당이 반대하고 국회부결로 미대선까지 시간끌면 막을 수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746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4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7/23 23:24:47
미국이 하필 지금 이 시점에 왜 사드를 밀어부치는지 배경을 놓고 미국 대선전에 사드배치 도장을 찍으려 한다는 얘기가 있죠.

대통령 바뀌면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에 미리 알박기 하려 한다는 것.

시간은 미국이 급하지 우리가 급한게 아닙니다.

어떻게 해서든 사드문제를 국회로 끌고가서 국회에서 시간을 미대선까지 시간을 끌고, 대한민국 차기정부와 미국 차기정부가 재협상을 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아무리 미국이 깡패국가라도 절대 현지정부 제끼고 앞에 나설 수 없습니다. 항상 현지정부 뒤에서 조종을 했지 앞에 나서지 않습니다.

뭐 SOFA로 미국이 밀어붙이 뭐니 하는데, SOFA로 MD 밀어붙였을거면 10년전에 했죠.

김대중 대통령 때, 또라이 부시에게 외교공식석상에서 "This man(이 사람이)"란 굴욕적인 말을 감수하면서까지 MD압박(사드) 막아냈었습니다.

지금 반병신된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을 상대로 여소야대에서 야당이 사드를 못 막아낸다는게 말도 안됩니다.

왜 이길 수 있는 싸움을 진다고 미리 바람잡고 김빼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지 원...

우린 사드 급할 거 없어요. 급한거는 미국입니다. 시간은 우리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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