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10분경에 담배피로나왔는데
가게앞에있는포장마차같은데 중학생되보이는아이들이 어슬렁거리더군요
수상하다싶어서계속보니 포장마차 털려고하던군요
그래서이건아니다싶어 나의정의감이불타올라서 그쪽으로혼자가고싶었지만
무서워서 아파트경비아저씨와같이가서 저가 두꺼운목소리로 "마나온나" 했죠 망보고있는애는 도망가고
그애는나오더니 바로 죄송하다고하더군요 제가 왜거기들어간거냐고 하니깐 배가고파서 들어같다더군요
경찰서에신고할려고했는데 무릎끓고엄청빌더군요 엄청불쌍해서 그냥 겁엄청주고 담부터 하지마라하고집같죠
요즘애들 참특이하네요 그런짓도하고 어째배고파서 그런데를드어갈까요 근데배고파서 들어간게아닐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