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는 스포츠지만
연아언니는 예술작품이였어요.

언니 수고많으셨어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이제 스케이트화도 벗어서 
고생많았던 발도 편히 쉬길바래요.

피겨에 대해 무지했던 대한민국에 
피겨열풍을 일으키고 , 피겨발전에 무궁한 힘을쓰었던 
연아님!! 


영원히 , 잊지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