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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rona19_7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5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22 13:43:55
우리집은 장모님께서 손주들을 봐주시기 때문에 아내쪽 형제아이도 같이 등하교하고 저녁까지 우리집에서 봅니다.
근데 2주전 처형 코로나 걸려서 난리였다가 어제 동서가 확진됐어요. 처조카가 일주일씩 엄마 아빠를 못 만남..
오늘 아침엔 와이프 같은 팀 동료직원이 확진됐고
오후엔 울 아들이랑 같은 반 아이가 확진됐네요;
지난 주 금요일엔 아이랑 같은 방과후 수업듣는 아이가 확진.
저는 오미크론 퍼지기 전 1월에 확진됐었어요
와이프가 저포함 확진자들이랑 밀접접촉을 계속 했는데도 아직 안 걸린게 신기하지만..많이 불안하네요.
계속 주변이 코로나라서 걱정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서울사시는 분들 다들 같은 분위기겠죠?
정말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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