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 소개하는 데일리 개병 신무기 시리즈
1편: 일본 - 일본도권총(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9646314)
2편: 소련 - 박격포야삽(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9649773)
3편: 캐나다 - 방탄야삽(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9664336)
4편: 독일 - 구스타프열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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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개병 신무기는 스케일이 좀 많이 크다.
바로 나치 독일의 구스타프 열차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보통 화력 증대를 원한다면 기존에 운용하던 화력장비의 양을 늘려 운용하는게 일반적이다.
편성만 늘려주어 집단운용하면 그만이고, 완전히 새로운 운용사상, 군수체계를 수립할 필요 없이 기존방식대로 그럭저럭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합리적인 보편논리를 생짜 공학기술력으로 씹어먹어버린 미1친놈들이 있다.
밀덕들의 반면교사 '히틀러와 아이들'이다.
제정신이 아닌 나라+트라우마+경제력=인류역사에 길이남을 초대형 뻘짓
아무튼 기갑전력을 이용한 우회기동작전이 발안되기 전까지 독일은 이걸 정공법으로 깨뜨리는 방법을 구상해야 했다.
결과물: 구경 800mm 드럼통 발사기(참고로 야마토 주포가 46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