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권영세·추경호·최종학 이어 또 확진
"회복되는 대로 두 배로 더 챙길 것"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세 부위원장,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 최종학 인수위원 등에 이어 또 확진이 나오면서 인수위에도 비상이 걸렸다.
원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확진 나왔다.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컨디션도 좋지 않다. 여러 연락들도 못 받고 있는데 회복되는 대로 두 배로 더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기획위는 잘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25174858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