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 쇼트 1000m 경기 보셨나요? 박승희가 금메달은 당연한거고!!
판커신이 애걸복걸하듯이 박승희 옷 붙잡고 매달렸자나요!!
이건 명백한 반칙인데.. 심판들은 눈이 어디 달렸는지 패널티를 안 주네요..
박승희 심석희 선수 모두 메달을 차지해서 기분이 좋긴 하지만
판커신의 행동은 분명 잘못 됐다고 생각이 들어 너무 찝찝하네요..
오늘은 남자 팀추월 경기가 있는 날인데 상대는 네덜란드인거 아시죠?
어제 네덜란드가 폴란드 바로 뒤에 붙어서 말 그대로 팀 추월을 하려고 했는데..
오늘 경기 조금 떨리네요, 아무튼 한국경기 같이 보고 열심히 응원해서 선수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