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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문득 즐겨찾기 목록을 보다가..
게시물ID : minecraft_18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요우유오유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22 20:53:43
기숙사생활을 하다가 오랜만에 집에와서 컴퓨터를 켰는데,
제가 예전에 활동했던 마인크래프트 서버홈페이지가 즐겨찾기에 있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카페조차 사라졌네요.
한 4개월하다가 여타 사정때문에 쉬엄쉬엄하다가 기숙사생활 들어가고 접게되었는데,
간간히 들어가면 서버 돌아가는소리는 들었는데..
.. 말이 길어졌네요. 결론은 뭐냐면

그 서버가 사기꾼이 운영하던 서버였던거죠 ! ㄷㄷ
사기처먹을게 없어서 ..근데 이사기꾼도 참.. 몇개월동안 클린서버인것처럼 하다가
중간중간 후원금 받고 (램을 사야하는데 돈이필요하다. 24시간서버라 램벅차다면서) 그러다가 좀 유명해지고
동접 80명찍고 그랬는데...

어떤분은 한번에 20~30만원 후원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12월달인가? (제가 기숙사생활 막시작할때)
갑자기 미국유학을 간답니다. 전 그때 그러려니 했죠.

2월달에 돌아올테니 기다려달라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월달이죠?

저도 한참까먹다 문득 생각나 1월말즈음 들어가봤는데, 
서버 다시 돌리는것같더라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부스탭한테 자리맡기고 간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5555.JPG

?????? 이서버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신뢰도 쌓고 OP자리도 하고 카페스탭자리도 했었는데.
더군다나 카페활동하지도 않는 내가 ...불법광고..?

뭔가해서 들어가봤더니 회원수 1로 되있더라고요..ㅋㅋㅋ
사람들 다 추방시키고 카페 문닫고 도망감..

후원금 얼마나 떼어먹었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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