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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골냄새 나는 마을을 만드는 Banished
게시물ID : gametalk_165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총알부족
추천 : 4
조회수 : 12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23 01:46:41
얼마전에 충동구매로 Banished를 사버렸습니다.

난이도가 꽤 있다는 얘기를 듣고 겁먹고 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세이브에서는 감이 안잡혀서 금방 말아먹었지만,

세번째 세이브에서는 성인 70명에 학생 25명 아이 17명 정도까지 키운 상태입니다.

게임 구조는 단순합니다. 집을 지어서 인구수를 늘리고(므흣), 자원을 구하고, 식량을 구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사냥시설, 농장 등)

그 시설에 사람들을 배치합니다.(성인들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아주 간단한 게임 구조인데요, 제가 곧 말아먹게될 세번째 세이브가 망한 이유는 식량이 문제입니다.

집을 짓게되면 금방 '응응'을 해서 인구가 늘어나게 되는데, 그걸 까먹고 옆동네에 신도시를 세우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거의 대부분 유저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이 식량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욕심만 안부리면 문제 없습니다;;

음 잡소리는 그만 두고 스크린샷을 보시죠

옵션은 노트북이라 풀옵션은 못하고 올 미듐에 안티는 주지 않았습니다.

2014-02-23_00002.jpg

마을 중심부입니다. 

2014-02-23_00003.jpg

숲은 원래 다 정리할 수 있지만, 저 숲은 마을의 터전이므로 남겨두었습니다.

2014-02-23_00004.jpg

여기가 바로 문제의 신도시입니다.... 아 망했어..

2014-02-23_00005.jpg


2014-02-23_00006.jpg


2014-02-23_00008.jpg

심시티를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 게임도 비슷한 재미로 플레이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고요,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집을 지으면 ASKY도 보이고, 철컹철컹도 보입니다.ㄷㄷ)

지르세요! 지를만 한 가격 19.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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