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오유 유학생 형 누나들이 대학교 걱정을하고있을때 새내기인 저는 고등학교 문제때문에 앓고있습니다ㅠㅠ
다름이 아니라 저는 지금 유학 5 년차인 고 1 미국학생인데요, 8 학년때까지는 지금다니는 고등학교가 되게 좋은줄알았지만 그적..별로.. 라서 11월초에 보딩스
쿨을 알아보자! 라고 결심을했어요. 남들과는 비교적 늦은시간에 결정을했지만 어떻해해서 데드라인인 1/10, 1/15, 1/28 ( 3학교에 Apply 하는데 데드라인이 다 다름) 까지 서류 제출은 했습니다... 되게 힘들더라구요.. 아 대학교는 어떡하냐..
이제 3월 10일까지 기다리기만하면되는데 확신이되지않네요.. 세 학교다 미국에서 굉장히 알아주는 학교라서 전세계 사람들이 모이는곳이고.. 저는 그 사람들처럼 스펙도 안쌓은거같고.. 무엇보다 입학률이 20% 안팎이에요. 아 정말 37일 기다리는거 힘드네요 ㅠㅠ 멘탈나갈거같은..
마치며?
그냥 제 하소연을 들려줄 사람이 엄마밖에 없어서요.. 오유에도 이런 비슷한글 한번올렸어요. 형 누나들 제발 입학기원해주세요 !!ㅠㅠ 시간때울것이 급합니다.. 전세계 유학생 여러분 화이팅!
3/10일 후에 결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