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롤 하면서 각종 커뮤니티의 공동적인 의견이 서폿과 정글은 가장 아래위치에 있다. 라는데 솔직히 말해서 서폿이야 초반에 영향력이 바텀라인에 주되어 있으니까 그렇다 쳐도 정글러를 노예취급하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갑을 관계를 따지자면 라이너는 을이고 정글은 갑이에요. 솔직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비등한라인에서 정글 갱킹하나로 스펠 유무가 나가고 그로인해 솔로킬로인한 스노우볼 이것만 따져도 정글러님 빨아제껴도 모자랄판에 정치질에 이용하다니? 에초에 정글러가 맘먹고 쌍버프 챙겨들고 상대방 다이브 해주면 초반에 무난하게 게임이 터질거에요 (그 라이너가 열받아서 afk할게 뻔하니까) 미드라이너가 마음에 않들면 강타로 블루버프 먹고 더티파밍하면 큰몸 빼먹고 냅두면 되죠. 전 라인슬때 무조건 딴놈이랑은 정치해도 정글러랑은 절대로 대립하지 안습니다. 그럼 내라인은 미니언웨이브4번째부터 무난하게 망하니까요. 정글러 분들 여러분들은 게임의 왕입니다 같잖은 정치질 짜증나시면 전 라인을 망하게 할수도있고 맘에들면 전라인에 힘을 보태줄수 있어요 왜냐? 난 라인망해도 정글가면 되거든 . 맨날 정글러가 불쌍하게 나오는데 그건 정글도시는 분들이 너무 라이너들을 봐주기 떄문이에요 철없는 자식새끼 키우는 부모님처럼 걍 사회나갔을때 사람들이 대하는거처럼 이득이 없거나 마음에 안들면 걍 털어 버리세요 반대로 마음에들면 도와주시고요 에초에 라이너들은 정글러의 눈치를 볼 수밖에없는데 정글레에게 정치질하시는 라이너들이 이해안되서 글좀 써봅니다. (참고로 전 탑라이너, 탑라인만큼 정글러가 중요한 라인이없죠 탑슬아치 그러는데 정글러가 탑에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라인전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