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다진 게임을 결국 이겼습니다.
게시물ID : starcraft2_48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esent
추천 : 2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2 21:55:55
스샷을 찍어서 올려야되는데 힘들어서 죄송하지만 패스하겠습니다.
 
게임시간은 51분이었습니다.
테 VS 테 전이었습니다.
맵은 연수였습니다.
맨 처음에 저는  최대한 쥐어짜서 탱크3 와 마린12 마리로 러쉬를 갔고 7시 본진 올라가는 언덕에서 상대 탱크 와 마린을 쫌 잡아주고 대치였다가
다시 상대공격으로 다 죽고 화염기갑병2 토르2로 상대 앞마당을 못하게 가서 막고 탱크 마린 조금 잡아먹고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진행됬을때 GG쳐야되나 했는데 그래도 해보는데까지 해보자하고 어찌어찌 막으면서 9시와 5시 돌로 막혀있는 곳에 커멘더센터를
날려서 자원재취를 하면서 배틀을 준비했습니다.
 
상대분이 봐준건지 아니면 그냥 앞도적인 병력보여주겠다 하면서 한건지 저한테 상당한 시간을 줬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밤까마귀를 어떻게 사용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면서 써보기는 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어서 이왕지는거 밤까마귀를 뽑아서 한번
해보자하고 배틀 14기와 밤까마귀2기를 생산해놨습니다. 그와중에 업은 열심히 돌려서 3/2업까지 했습니다.
 
이야 바이킹이 거의 30기인지 40기가 날라오더라고요 저는 '아 진짜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여기서 밤까마귀의 진가가 발휘되더라고요
와 밤까마귀 추적미사일이 이렇게 한타싸움에 좋게 작용할줄 몰랐습니다.
 
추적미사일 4방을 써주니까 바이킹 그 많은게 녹더라고요..
 
진짜 밤까마귀의 활용은 한타싸움할때 필요한가봐요 그냥 단독작전은 무리지만 추적미사일 잘만해주면 한타싸움 그냥 이기겠어요.
 
뭐 물론 컨 좋은분 만나면 훅갈라나요 ㄷㄷㄷ;;
 
하여튼 유령 3기 까지 준비해서 상대 배틀 엠까지 날릴준비했는데 .. 쓰지는 못했네요
 
오늘의 교훈 얻은건 밤까마귀의 추적미사일은 한타 싸움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니 한기라도 미리 뽑아놓고 잘 활용하자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