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안보고 뛰엄뛰엄 봐서. 오래된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일단 주인공은 사립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인데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데 약간 식스센스 나오는 조엘 같이 앳되게 생겼구요,.
내용은 뭐 청춘멜로 같은건데 여자 남자가 서로 좋아하는거 같은데 남자가 좀 순수하다고 해야되나.. 그러면서 방황하는데 여자가 뭐 하자면 남자는 자꾸 헛돌고 가족문제도 좀 있는거 같고.. 마지막엔 남주인공 친구한테 여자를 빼앗길려하는데 결국엔 잡았고 학기말고사 미술시험에서 그여자를 그렷었어요.
그래서 해피엔딩 그냥 생각나는데로 썻느데. 그학교 교장이나 교감이 아마 매트리스 대머리 선글라스 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