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대만에서 25일 신규환자는 5221명으로 이틀째 5000명대나 발병했지만 추가 사망자는 엿새 연속 나오지 않았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확진자 가운데 대만 안에서 사상 최다인 5108명이 생겼고 외국에선 113명이 들어왔다고 발표했다. 전날 감염자는 5172명이다.
대만 내 새 감염자는 21개 현시에서 생겼으며 남성 2488명, 여성 2588명, 32명은 확인하고 있다. 나이는 5세 미만에서 90대 사이다. 이중 2982명은 무증상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425225937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