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눈팅만 몇년째 하는 사람입니다,
공포게시판을 자주 보는데요, 제가 겪은 신기했던 경험을 몇자적어볼꼐요,,
1.제기차기
전 어릴때 지금처럼 컴퓨터나 피씨방 노래방 등등 없었을 시절에
자랐습니다, 고작 하는놀이라곤 제기, 자치기,비석치기,
술래잡기, 숨바꼭질, 등등 몸으로 주로하는 놀이를 많이했었죠 ㅋ
아주 한가했던 방과후에 ㅡ 동네 애들과모여서 제기차기를 하고있었습니다,
당시 ,한창 주변에 주택공사를 하는곳이 군데군데 있었습죠,
골목에서 제기를 한창 차고놀고있는데, 하나라도 더차겠다는 마음에
몸을 날려 뻥하고 찬것이 공사를 하고있는 일반 주택 창문안으로 들어간
겁니다.( 창문에 높은 창문이아니고 크고 통베란다같은 창문)
물론 그집에는 사람이 살고있지 않았죠,
창문안으로 들어간 제기를 보며 "아 저거 내가 주워와야하는데...
좀짜증나넹." 하며 들어가려는데,,
제기가 창문안에 들어감과동시에 ''툭!'' 하면서 누가 창문안에서
다시차는듯한소리로 다시튕겨져나오는 겁니다,,,
우린 전부 뭐지?? 누구하나가 안에있나 싶어 안을 들여다보았어요 .
턱걸리식으로 매달려서봐야하는데,, 하나같이 다 보는데 안에는
휑~~~ 공사하는 시멘트냄새나 중간중간 받쳐져있는 철 골제들뿐
아무것도없는 겁니다,
신기함반 , 소름반,, 우린 또차봣어요! 제기를,,,'''툭'' 이게또 튀어나오는 거에여,,,
어ㅡㅡㅡ근데 이거 글 더길게 어찌올리나요,, 스크롤이 더안내려가지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