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Bobble
게임회사 타이토(Taito)에서 1986년도에 만들어서 공전의 히트를 친 오락실용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보글보글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2016년에 30주년을 맞이 했다.
------------출처 : 나무위키
지금 젊은이들은 상상도 못할 가격 단돈 50원에 이 게임을 즐길 때도 있었으니,
심지어 어떤 오락실에서는 50원에 2인용도 가능했었다.
간단하면서도 2인용까지 가능하고 주인공 공룡이나 악당캐릭터들도 귀여워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일본게임역사에서도 최초로 여자들을 오락실로 오게 만든 작품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죠.
이 고래가 나오면서 배경음악의 박자는 급격히 빨라지고
고래를 피해 빨리 클리어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이 추억의 보글보글 음악을 기타로 연주해보았다.
기.승.전.기타...
반복되는 테마 음악과
죽음의 고래가 등장할 때의 긴박감을 표현해보았다.
추억에 빠져드나요?
그렇다면 역시 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