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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스토리 관련 주절주절
게시물ID : dungeon_326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더덕
추천 : 0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2 06:56:01
스토리를 완전 뒤엎은게 아니라 어떻게든 이어지는거라 믿고싶은 1인입니다.
물론 지금 게임내 스토리는 뒤죽박죽이지만...
(대체 빌마나 노페등 스토리상 진짜진짜 중요한 고던들을 왜!왜! 에픽에서 뺐을까요!!)
시궁창의 페리스가 헨돈마이어 재건설을 꿈꾼다거나, 미쉘이 자신의 예전모습을 기억한다거나.. 
시문쪽에서 대화제나 전염병 등 예전 아라드랑 관계있는 던전들도 시란이 잘 설명하고있고
하는거보면 엔피씨 기억리셋설, 평행세계설 등등은 아니지 않을까요?)
(관계자가 저런발언을 했다고 하는데... 그쪽도 뭘 잘못안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또 그렇게 생각하자니....
구울이되 모험가에게 죽었던 쉘로우킵 보스 모건 (현 실버크라운 엔피씨)....
사도의 위엄이라곤 조금도 없던 예전 로터스...
(그러고보니 로터스는 오필리아가 '봉인' 했었다고 나오죠?? 모험가의 공을.. 사악한년..)
이 둘은 어떻게 살아있으며.....
반젤러스, 이사도라.. 얘넨 체념의빙벽에 보스로까지 나오면서
멀쩡히 엔피씨질 하고있고....
체빙쪽 스토리는 어정쩡하게 끝나고..
이거저거 따지고보니 진짜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가 되네요.

대전이 이후에 추가된 프롤로그 만화를 보면
칼로소가 사라진것과 테라의 멸망이 관계있어보입니다.
그럼 힐더가 칼로소를 미워한다거나.. 그런 뒷이야기도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예전에 본 추측글대로
 아젤리아 등 일부 테라인들이 탈출할때 쓴 우주선이 지금의 절탑인듯하고(시모나도 테라인일까요?)
그대로 테라에 남아있다 떨어져나간 땅에 살고있던 지금의 마계인들은, 땅덩어리째로 온갖 차원을 떠돌다
지금은 아라드의 천계 위쪽에 정착했죠. 아마 안톤레이드가 나오고 천계에 있는 (죽은자의 성) 에 대한 떡밥이 나오지 싶습니다.

뭐 여기까진 던파스토리에 관심있으신분들은 다 아는얘기네요.

전 네오플이 아무기획없이 대전이를  터트린게 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
사도들의 이야기가 충분히 풀리지 않은상태에서 터트린건 좀 밉지만..

것보다... 대전이가 정확히 왜 일어난거죠...? 대전이는 힐더랑 관련이 없죠..?
뒤죽박죽 정리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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