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시달린 부부, 윗집 촬영했더니…'화들짝'
[앵커]
가장 편안해야 할 공간인 집이, 가장 불편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층간소음 때문에 시달린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인데요.
손광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거실에서 하이힐을 신고 걸으며 공을 튀깁니다.
옆에선 아령으로 보이는 물체를 바닥에 굴립니다. (후략)
기사링크 : http://news.nate.com/view/20140323n19379?mid=n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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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연놈들은 항상 우리 곁에 있군요.
층간소음이 어디까지가 시공측이 책임져야 하고(그냥 걷는데 밑에서 천둥 이러면야 당연하지만) 어디부터가 윗집 책임인지 애매한 경우도 있죠.
물론 저런 정신적 장애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발생시키는 순도 100% 공해가 많지요.
한국이 아파트에 옹기종기 모여살게 된지도 40년이 넘어가는데, 이런 기준 하나 안 만들고 법 만드는 분들은 꿀 빨고 있나요?
(와우 아파트 자빠링한지 43년이 넘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