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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스포) 방금나온 덴마 보고 생각한것.
게시물ID : animation_213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더덕
추천 : 0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6 00:17:37
하도르=온전한 몸과 정신의 다이크. 다이크의 몸안에 엉클이 있네 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절대 아닌것같음.

엉클이라고 불린 꿈을 꾼건....음..........이건.......음.....................

다이크가 미안하다는 여자=연출상 덴마 안에 있는 여자를 말하는것 같음
그리고 다이크랑 관련이 깊으면서 사실 덴마 안에 이여자가 있었어요! 하면 독자들이 충격받을만한 인물은?
제3의 인물보단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가요?
그러면 가이린 밖에 없는듯합니다.
덴마가 그렇게 가이린한테 집착하는것도..음..

옛날에 덴마가 꿈 꾼 가이린의 모습이 엘의 가면을 쓴 괴물로 변하는것과 관련있지 않을까요?


근데 엘 옆에 있는 가이린은?...음.........


근데 자꾸보니 덴마가 굉장히 여성스럽게 느껴지네요..
여지껏 마음씨 여렸던 덴마... 울보 덴마... 악당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정도로 심성 고운 덴마...
누구지 대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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