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는 거의 올해가 마지막인듯 합니다...

 

프렌차이즈 스타라 플레잉코치까지 할 순 있겠지만

자신이 절반 이상의 리그경기를 소화하며 선두지휘 역할을 할 수 있는건 이제 몇시즌 안남았을거 같아요.

 

과연 이번 시즌 우승을 한다면 제라드의 눈물을 볼 수 있을까요?

 

콥도 아니고 리버풀 팬도 아니지만 제라드의 우승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한 페이지를 충분히 장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부상없이 멘시와 끝까지 경쟁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