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연휴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인 듯
위중증 129명·사망 21명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5022명 늘어 누적 1816만870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화하기 전인 지난 1월 18일(4068명) 이후 139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5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1월 19일(5804명)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주말부터 이날까지 이어지는 '현충일 연휴'로 검사 건수가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606095843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