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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책임 경질’ 권문식 고문 3개월만에 현대차 사장 복귀
3개월만에...
3개월만에...
3개월만에...
13년 11월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14년 2월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으로 Come Back!
사실 이 사장님이 일한지 1년밖에 안되서 모든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은 모양새가 좀 웃기긴 하지만
이렇게 스피디하게 복귀하는 것도 모양새가 좀 웃기긴 하네요. (하와이 갔다 오신 건가?)
기사의 한 구절만 인용하면,
현대차는 “권 사장이 지난해 리콜 등 품질 문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원점에서부터 품질과 연구개발 능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재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도 나름 언어영역 1등급에 빛나는 독해왕(?)인데 제 머리가 녹이 잔뜩 슬어버린 것 같네요.
얼마나 소비자들을 우습게 알면 이런 눈가리고 아웅인 행동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