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만692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동시간대 1만6442명보다 478명 늘어난 수치다.
최근 일주일 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2일 8029명 △3일 4954명 △4일 1만4742명 △5일 1만5855명 △6일 1만4523명 △7일 1만5522명 △8일 1만6442명 등이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4692명, 경기 4349명, 경남 980명, 부산 917명, 인천 806명, 경북 793명, 울산 647명, 전북 574명, 대구 465명, 충남 443명, 강원 436명, 제주 414명, 대전 405명, 전남 397명, 광주 370명, 충북 207명, 세종 26명 순이다.
수도권에서만 9847명이 확진돼 전체 58.2%를 차지했다. 전날 9717명보다 130명이 늘었다. 서울은 전날보다 484명이, 인천은 24명 씩 확진자가 증가했다. 경기는 378명 감소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709191430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