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트콤 류는 잘 안보는데..
사람들이 하도 추천을 많이 해서 빅뱅이론, 오피스, 커뮤니티
이 셋 중에 하나를 고민하다가 커뮤니티로 정했죠.
지금 1시즌 17회 정도 봤네요.
첨에 5회 정도까지. "아. 재미없다. 이게 뭐지.. 뭐가 웃긴 거지.."
그런데 그 이후로 조금씩 재미가 붙더군요. 좀 유치하다는 느낌도 있는데 그런대로 볼 만 하네요.
한번 재밌다고 생각하는 미드 발견하면 미친듯이 보는 성격인데
요즘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서 너무 재밌는 미드는 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커뮤니티는 딱 적당하네요. ㅎㅎ
하루에 한두편 정도만 보면 만족~~
이 미드는 예전에 한국에서 꽤 인기를 끌었던 "논스톱"이란 시트콤하고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스톱은 송승헌, 이의정 이런 애들 나올때가 참 재미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