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43am> 이종인 대표측 바지선에 승선중인 피해자 가족들이 알려온 소식 "언딘쪽의 접안 거부와 해경의 비협조로 기다리느라 끝내 바지선을 언딘쪽 바지선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지금 풍랑이 너무 거세져 인근 관매도로 피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