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영내·외부 시설에 1주일 격리"..구체장소는 비공개
충남도에서도 "훈련소 운영 격리시설 소재 파악 못해"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대기)한 장정들이 전수조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 귀가 조처되는 가운데 훈련을 받다 확진된 장정들의 치료와 격리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논산에서 4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중 육군훈련소에서 86명이 나왔다. 이들 86명은 모두 재택치료자로 지정됐다.
하지만 코로나19에 확진된 훈련 장정들이 어떤 치료를 받고, 어디에 격리되는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805160225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