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에 대한 테마로 나온 영화는 정말 많습니다.
그런 영화들 대부분이 시간여행을 하면 시간대만 달라지고 그 지역에 그대로 주인공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문득 생각이 난 것이, 장소는 변하지 않고 시간만을 움직인다면 지구의 공전과 자전으로인해 엉뚱한공간에 떨어질 확률이 매우 큽니다.
정확히 1년단위로 시간여행을 하며 등장하는 위치에 대해 계산을 마친 후 이동한다면 모르겠으나, 대충 시간만 돌려서는 그냥 인생 빠이빠이 될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칠 때, 나타나는 장소에 간섭할 수 없이 시간만을 건드린다면 우주공안에서 시간여행 후 지구진입이라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게님들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