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A군은 지난 3월 코로나19(COVID-19)에 걸린 뒤 이달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의 재감염(2회감염) 영향으로 감염된 적이 없는 아빠와 남동생까지 확진돼 3명이 함께 집에서 격리 중이다. A군의 증상은 그리 심하지 않은 편이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여파로 재감염이 늘어나고 있다. 누적 재감염 추정 사례는 14만명을 넘었다. 전체 확진자 중 재감염자 비율은 5%를 넘는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이 재감염에도 효과적이라며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 당부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811161132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