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레인저를 했던건 카인.
원래 제가 게임에서 케릭을 고를때 보는것이 "극도로 빠른 공격속도 or 모든것이 한방에 처리되는 강력함"
이건데 한 8년전에는 그 어떤 케릭도 "모든것이 한방에 처리되는 강력함" 을 가지고 있지 않았죠.
그래서 선택한 레인저. 뭐 간지도 줄줄 흘렀구요.
제가 처음 레인저를 했을땐 강화라는것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간지를 보고 키웠었죠.
난사간지!!!
지금이 벌써 2014년... 남거너 2차 각성이 나왔고...
생전 꿈도 못 꿔봤던...
레인저로 마을 물공 1만.............. 차힘도 없이..............
하...
뭔가 겜생에서의 목표를 하나 달성한 느낌...............